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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그리고 계획주식/개인적인 생각 2022. 2. 18. 00:10반응형
가. 한계
시간적, 물질적, 심리적 제한 사항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나에게 맞는 트레이딩 기법을 찾아야 한다.
1. 시간적 한계
1) 비유동적인 시간(내가 조정하기 어려운)
- 우선 하루 24시간 중 9:00 to 18:00 까지는 근무시간이기에 트레이딩에 집중하기는 힘들다.
- 또한, 출근 전 단계에서 실제 출근 이전 준비시간(07:15~8:00)과 조금 더 이른 출근시간(08:15~08:30쯤)
- 퇴근 후 단계에서 18:00 이후 저녁시간 혹은 약간의 야근(18:00~19:00)
- 19:30 이후 취미생활(내 심리, 유체적 안정 유지관리)에 필요한 시간 (19:30~20:30)
- 다음 날 출근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수면 시간(01:00~07:15)
2) 유동적인 시간
- 비유동적인 시간을 제외하면 4시간 반(20:30 ~ 01:00) 이라는 시간이 있다.
- 그리고, 온전히 정보수집 및 트레이딩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그 중 2시간이라고 쳐도 많을것이라 생각한다.
- 내가 조정할 수 있는 시간마저 러프하게 사용해버리면 어느새 목표는 잊을 수 있기에 타임라인을 잡는다.
- 21:00~23:00 의 시간이 적당하며 집중이 끝나갈 23:00쯤 빗썸의 경주마를 미리 머릿속에 그려보는것도 하나의 부수적인 재미가 될 것이다.
3) 결론
- 21:00~23:00 혹은 최소한 한 시간 반이상의 공부시간 확보 이후 실전 트레이딩 필요
2. 물질적 제한
- 소득부분에서는 근로소득, 자본소득 등의 제한이 있고 소비부분에서는 필수적인 소비(주거비, 식비, 교통비, 품위유지비)가 들어간다.
- 현재의 트레이딩은 소득자체에 집중하기보다는 수익률에 관점을 두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므로 자세한 내용은 차후 서술
- 이유는? 소액으로 연습해서 큰 돈벌어야지 ~ 이게 아님
- 이미 고액을 사용했을때 내 그릇이 감당안되서 심리적으로 여러번 무너진 경험때문
3. 심리적 제한
1) 비유동적 시간 및 버닝아웃
- 비유동적 시간(근무전후 및 근무)에는 가끔 차트와 정보를 보더라도 온전한 집중력을 발휘하기 어렵고 해당 상황에 따라 나의 감정선이 가속화되어 이성적인 매매를 할 확률이 적어진다. 또한, 근무 직후에는 9시간동안의 근무 이후 버닝 아웃상태도 마찬가지다.
- 차이가 있다면, 근무시간에는 단기적 정보수집 + 직관적인 판단
- 버닝 아웃시간에는 장기적 정보수집 + 과감한 판단(만사 귀찮아져서 러프하게 갈겨버림)
2) 리프레쉬
- 결론적으로, 위에 시간적 제한에서 기술한 취미생활 이후 트레이딩 판단을 하는게 가장 적합할 것이다.
- 장기적 정보수집 + 전략적인 판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 이후 기계적으로, 내가 원하는 포지션을 생각하고 잡아낼 수 있을때까지는 집중할 수 없는 시간에 비중있게 트레이딩할 수 있는 문은 닫아두는 것이 좋다.
3) 결론
- 비집중 시간에는 트레이딩 비중을 낮추고 집중 시간에 판단했던 내용을 최대한 따라갈 필요가 있다.
- 집중 시간에는 비집중 시간에 바뀔 수 있는 여러 시나리오를 미리 그려두고 손절 및 익절라인을 확실히 잡아둔다.
4. 정리
- 시간에 따른 비중관리
- 공부 및 트레이딩 시간 확보 필요
- 여러 시나리오 그려 둘 것
나. 계획
1. 매매일지
2. 공부일지
3. 실행여부 확인 및 컨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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