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
-
시장의 바닥은 얼마/언제 인가거시경제 2022. 10. 27. 02:07
가. 시장의 바닥을 결정하는 요소 1) 가격 - Y축으로 나타나는 금액적인 부분 - 시간을 맞춘다 하더라도 금액을 맞추지 못하면 수익률이 저조하거나, 손해를 볼수도 있다. - 가장 중요하므로 맞추기 위한 노력 비중을 크게 쏟아야 한다. 2) 시간 - X축으로 나타내는 시간 대 - 금액을 맞춘다 하더라도, 비중 및 레버리지 조절을 실패하면,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나. 지표 선정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다. 이렇다할 느낌에서 선택을 했다는것 마저, 추상적인(설명하지 못할) 생각(원인)에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허나, 추상적인 개념으로 판단하는 것은 - 신뢰도가 약하며 - 차후 예상과 다른 그림이 나왔을때 빌드업이 어렵고 - 판단이 감정에 지배당하기 쉽다 즉, 지표를 근거로하여 정확한 매수.매도를 ..
-
2022.10.10 시장의 단상거시경제 2022. 10. 9. 20:57
가. 각국의 흐름 1. 대한민국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21007_0002040726 이창용 "금리인상 기조 이어나갈 것…환율 쏠림시 안정화"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7일 "고물가 상황 고착을 방지하기 위해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mobile.newsis.com - 금리인상 기조 이어나갈 필요 있다. - 외환시장에서 환율의 쏠림현상 나타날 경우 시장안정화 조치 예정 - 금리인상 시기와 정도는 면밀히 검토한 후 결정 - 소상공인/주택 대출관련 지원 예정 2. 미국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483962?sid=104 美국가부채 역대최대 31..
-
2022.08.14 시장상황거시경제 2022. 8. 15. 00:24
- 나스닥 / 코스피 휴장 - 비트코인 변동성 미비 - 시장 분위기는 잠잠한 느낌이다 1. 매크로 / 현물경제 1) 인플레이션 - 여전히 중국발 부동산 악재는 대기중이다. 사실상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데(언젠간 터져야 할 버블) 시진핑 연임을 위해 당분간 건설사쪽에 완화 정책을 펼것으로 예상되어 근시일내에(3개월) 터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 러시아의 에너지 수출 규제 또한 지속적인 상황이다. 헌재 유가가 어느정도 안정화되긴(90불)했지만 러시아가 더욱 유리해지는 겨울이 올때까지 굳이 완화정책을 펼필요는 없다. 유럽은 겨울이 다가올 수록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 가속화가 두려워 질것이다. 현재 유업이 사용하고 있는 난방수요 에너지는 대체가 불가능하다. 필수재 가격상승으로 인한 소비재/내..
-
추경에 관하여거시경제 2022. 5. 30. 01:07
추경 - 예산의 부족이나 특별한 사유로 인해 이미 성립된 본예산을 변경하여 다시 정한 예산. 2015년 - 11조 2016년 - 11조 2017년 - 11조 2018년 - 4조 2019년 - 6조 2020년 - 68조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 / 재난지원금 / 소상공인 지원 2021년 - 50조 고용 악화 지원 / 민생지원 및 백신방역 2022년 - 76조(예정) 소상공인 지원(26조) / 방역 보강(6조) / 민생물가안정(3조) / 법정지방이전지출(23조) 50조 ~ 76조가 얼마나 큰 돈일까 ? 21년도 12월에 확정된 2022년 예산은 607조원이다. 약 10퍼센트에 달하는 금액이 더 풀리는 셈 36.4조 중 반 이상인 26.3조가 소상공인 지원으로 쓰인다. 그리고, 이전 정부에 비해 현 정부는 자유시..
-
코로나와 인플레에 관한생각거시경제 2022. 5. 24. 01:18
우선 개인의 자산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가 ? 1) 임금+사업소득 - 노동을 통해 벌어들이는 돈 2) 정부지원금 - 정부의 지원을 통해 받는 돈 3) 가처분 소득 - 주식, 부동산, 코인 등 가치 상승에 따른 돈 여기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증가한것은 ? 2)번과 3)번이다. 자, 자산이 증식하였다. 소비를 하고 싶어진다. 그리고, 3) 임금+ 사업소득의 증가가 아닌 특별한 노력 없이 자산이 증가하였기에 쉽게 얻은 소득이 쉽게 지출되는 영향이 이루어짐. 이어서 개인이 소비할 수 있는 품목들은 ? 기존의 경우 1) 내구재 2) 필수소비재 3) 대면 엔터테인먼트 3가지로 나누어 졌다. 하지만, 펜대믹 상황에서는 ? 1) 내구재 2) 필수소비재 로 선택권이 줄어 들었다. 무엇을 가장 많이 소비할까 ? 자동..
-
정치˙경제적 흐름에 관하여(Feat. 베이징 올림픽)거시경제 2022. 1. 16. 23:09
미국 - 바이든 지지율 하락 중 - ①내부의 경제적 호황 / ②내부의 정치적 안정 / ③외부와의 관계 3가지를 만족하느냐가 지지율의 관건이라고 본다. ①내부의 경제적 호황 - 코로나 잡지 못했고(오미크론 등) 이에 따라 ① 내수 경제는 급속도로 악화 ②정치적 안정 - 2번은 1번의 연쇄작용이다. 내수 경제 악화에 따른 양극화는 심해지고, 물가상승은 가속된다. - 당장 굶어죽는 사람들이 없어야 하기에 위해 돈을 푼다. 돈은 돈을 끌어당긴다. - 실물 경제(진짜 소비)는 코로나 때문에 이루어 지지 않고 돈은 자산시장으로 흘러간다. - 부동산, 주식, 크립토 당장 생계가 힘든 사람들을 위해 푼돈은 어느새 스마트 머니에 흡수되어 있다. - 코로나가 종식되어 실물 경제가 되살아 나지 않는 이상 해답은 없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