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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미래코인 2021. 12. 27. 22:52반응형
2021년 12월 27일
1. 개인(User) 데이터를(Data) IT기업에 파는 날이 오게 될 것
- 현재 데이터는 플랫폼, App 등 중개인 역할을 하는 특정 소수집단이 독식 중
- 카카오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유튜브
- 그 외 신흥기업들 테슬라 / 쿠팡 / 당근마켓 등
데이터를 통해 돈을 벌고, 그 데이터를 또 재가공하여 더 막대한 부를 얻어간다.
문제는 재력 뿐만이 아닌 어느 한 개인의 정보를 통제하고 유도할 수 있다는 점.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16672.html
유튜브, 웹서핑을 하다보면 어느새 알고리즘이 올려주는 게시물을 보게 되는 현상을 느낀적이 있을 것이다.
우파성향의 정보를 보면 우파성향의 유튜버, 뉴스들이 홍수처럼 쏟아져나와 빠져들게되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알고리즘의 올려주는 게시물만 "편식"하게 되면 "정상적인" 판단이 불가능한 고립된 사고를 가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
단언, 위 뉴스의 페이스북(Meta) 뿐만이 아니다. Youtube / KaKao / Coopang / Naver 모두 딥러닝을 통해 사용자가 가장 만족할 만한 게시물을 먼저 제공한다. 하나의 색깔을 가지는것은 문제가 아니다. "가짜뉴스 / 선동"에 빠지는 이들이 많은 것이 문제.
이와 같은 이슈들이 앞으로 계속 터져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점차 화두가 되며 소수의 집단이 아닌 탈중앙화를 거듭하며 개인의 정보를 "개인이 소유" 하고 필요시에만 판매, 제공하는 시대가 올 것
- 일을 할때 흔히들(아르바이트 포함) 주인의식을 가지라고 말한다. 주인의식을 가지려면 최소한 주인이 가지는 대가를 합당하게 나누어 가지던가 하는 메리트가 있어야 한다.
- 노예화, 일만 시키고 주인의식을 가져라 ? 굉장히 구시대적인 사고다.
- 시대는 오너 중심의 회사에서 커뮤니티 기반의 회사로 발전해나가고 있고 해당 기업들이 100위권 내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 근무자에게는 스톡옵션을, 투자자들에게는 지분을 부여하며 진정한 의미의 주인의식을 발휘하도록 한다.
- 기업도 점차 탈 중앙화 ING
기여정도에 따라 인정, 배분을 받는 사회가 점차 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하물며
"내가" 만드는 "내" 정보를 소수의 기업에서 과독점하고 가공, 판매하는 것보다는 본인 스스로가 통제하고 판매하는것이 조금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
2. 현실 VS 가상현실
가진자는 현실의 생활 공간이 넓어 질 것이고, 가지지 못한자일 수록 가상현실의 생활공간이 넓어 질 것반응형'코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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