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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8K) 짐승의 후회 그리고 승부수
    카테고리 없음 2022. 3. 3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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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트코인 47.8K
    흔들릴 자리라고 생각했으나 어제 새벽 2퍼센트 조정 준 정도이다. 물론 어제 레버리지를 크게 땡겨 그 2퍼센트에 만신창이가 되었다.

    2. 짐승의 후회
    이오스 익절 후 자신감이 생겨 오랫만에 선물진입을 하였고 롱 20배를 치자마자 2배가 되었다.
    그대로 홀딩해야만 했다.

    괴난 욕심내며 그동안 봐두었던 네오, 엔진, 넴 등 추가 진입
    포지션이 감당할 수 없게 커졌기에 5분봉 15분봉 하루종일 보며 손절 손절 반복
    피로감이 더해져 뇌동배팅을 하게 되고 지속적인 손절라인 잡기 + 재진입으로 시드 갈갈이
    어느새 100퍼 수익에서 본전이 되었다.

    여기서 핑계, 개인적인 문제로 밤을 새었고 새벽이 되어서 어느새 이성적인 판단이 불가능해졌다.
    최악의 최악 그저 짐승이였다.
    본전 살짝 위에서(pnl 50퍼) 에서 출근하는 길에 비트 조정에 본전으로 변동
    출근 후에 정신줄은 이미 놨기에 그동안 선물 청산 당하던 루트인 고배잡고 될대로 되라 시전(웨이브 숏)
    역시나 결과는 청산
    그냥 스스로가 역겨워 지는 판단들의 연속
    건강관리 및 마인드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느끼는 순간이였다.

    3. 승부수

    그동안 업비트 계좌를 1) 물렸던 중장기 코인 2) 단타 및 스윙 시드를 따로 운영하였으나
    1)번 2)번 코인 모두 정리 후 플레이댑 배팅이다.

    결과는 금주 내로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근거는
    1) 충분한 기간 조정 2) 가격조정 3) 급조용해진 p2e

    매수 계기는
    금일, 내 선물 관심종목 및 포지션 들어갔던 종목인 넴, 네오 등 급상승을 보여주었고 나의 청산에 기여한 코인들이 었기에 열받는다. 버텼다면? 먹고있겟지 하는 말도안되는 생각이 난다.

    그와 중에 봐두었던 돌파매매 카이버, 이더리움클래식
    카이버 선택하였고 4퍼 수익까지 나왔으나 어느새 1퍼 수익 역지로 마무리
    이더리움클래식은 7퍼 이상 상승. 또 머리 아파진다.

    돌파 매매 표시해두었던 쓰레드 홀드 기가막히게 돌파실패

    업비트는 에이브, 아발 등 급상승 보여주며 김프로 장난질 더욱 포모, 열 받는 상황

    더 이상 끌려다니면 답 없다는 판단
    차트 돌려보며 현재 내 기준의 최선의 선택은 플레이댑이다.

    결과를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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