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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K) 횡보 그리고 중간점검코인 2022. 4. 16. 23:27반응형
1. 비트코인
기존 추세선 비비며 버티는 중
하락했을때 다음 추세라인은 37K
간다면 악재를 동반할텐데, 금리인상 0.5%가 주가 되지 않을까 싶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은 장기전으로 가고 있고, 시장의 피로도가 극에 달해있기에 반영이 어렵다.
금리인상은 금년도의 핫이슈이다. 0.5% 한번한번의 영향력이 엄청나고, 레버리지 자금비율이 높은 코인 시장은 금리 상승에 큰 폭으로 반응할 가능성이 높다.
전부터 항상 같은 의견이지만 매크로경제 관점=숏 / 1BTC=1BTC 관점 롱이다.
해당 답은 나으리들이 결정하시니 대응이 필요할 뿐이다.
그 어려운 매크로 경제를 뚫고
이더리움 2.0 및 POS 전환에 따른 이더리움 도미넌스 및 가격상승으로 인한 불장 가능성도 염두하고 있기에
머리는 "숏" 가슴은 "롱"이다.
그리고, 아직은 가슴이 시키는대로 할거다.
이더리움 도미넌스 20에 달했을때 이렇게 빨리 달나라 가나 생각했다. 이더리움 2.0 및 POS 전환의 시기가 아직 많이 남아있고, 시장의 분위기가 극에 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장/중/단기 이평선이 만나는 큰 변곡에 자리에서 단기적으로는 아래로 방향을 틀었다.
그렇지, 가더라도 쉽게 갈리가 없다. 방향성이 나오는 변곡의 자리라고 해서 풀레버리지 고배를 땡겻다면 갈려 나갔을 것이다.
작년 여름때가 그렇다. 정말 아픈기억이지만 과거를 통해 배워야 하기에 다시 상기한다.
1번 30K 근처 바닥을 찍고 2번째 쌍바닥
나는 2번 자리에서 풀레버리지 알트코인 5배를 때렷다.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위치라고 생각했고, 다시 전저점을 가더라도 청산가 근처에서 버텨볼만 해보였다.
결과는, 오르는 듯하다가 3번자리 찍고 전고점 탈환
어이가 없었다.
트레이딩의 실패였으나, 비트코인이 전고점 탈환할때 방향은 맞췃는데.. 하는 확증편향적인 생각이 머리를 지배했다.
선물에 손을 대는순간, 방향을 맞추는것은 물론이고 파동의 진폭 그리고 시간까지 맞춰야 한다.
비유가 맞을진 모르겠으나, 3중 시건이 되어있는 금고를 털러온 도둑이 "아 1개는 뚫었는데... " 하는 말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 그래도 나는 아직도 아쉬운건 사실이다.. 3배 때렷다면 ?
그래, 그냥 현물을 매수하지 그랬어.. 여러가지 생각들
그때의 중요 자리라고 생각했던 전저점을 깨고(휩쏘) 전고점을 탈환하는 모습처럼
현재의 이더리움의 주요 변곡점에서 하락은 거짓이고(휩쏘) 전고점을 탈환할 수도 있다.
반대로 역배열을 만들며 하락의 신호탄일 수도 있다.
그럼 뭘해야 하는데 ?
1) 단기이평선을 들어 올려주는것이 중요하기에 당분간 집중해서 볼 필요가 있다. 단기이평과 가격이 끌어 올릴 수도 없는 지하실로 내려가면 당분간은 들어올릴 마음이 없다는것이겠고, 시나리오를 다시 써야겠지.2) 이더리움 2.0 및 POS 전환 시기에 대한 팔로우업이 필요하다. 나으리들이 가격을 들어올리는데 그냥 들어올리지 않는다. 최소한의 이유가 있고, 그에 상응하는 재료가 필요하다. 가격을 올리고나서 끼워맞추는 호재의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의 큰 상승은 큰 재료와 함께 움직인다.
그 큰 재료라 하는것은 높은 확률로 현물 시장에 관련한 호재 일것이다. 대개 대상승장은 현물이 이끌기 때문이다.
다시, 지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어느자리 일까?
위험을 감수하고 배팅을 크게 해볼만한 자리 ? 단기적인 수익을 보고 방망이를 짧게 잡아야 하는 자리 ?
횡설수설, 비트가 위아래 횡보하니 내 마음도 흔들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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