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 종토 방 정리

급증하는 부채와 이자부담을 감당할 수 있으려나? rohj**** 2021.01.19 09:56

3000억대라는 터키 trs계약 조기상환자금을 대출/차입으로 감당한다니..
부채와 이자부담을 감당할 수 있으려나?

제대로 된 영화개봉작도 없이..관객수는 역대 최저치를 갱신중인데,
영화산업은 고정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특성상 대책이 없습니다~

 

 

극장은 백화점,카페,식당의 중심이니 정부가 망하게 두지않습니다. idup**** 2021.01.19 10:52

연인 친구와 만날때 가장 쉽게 약속을 정할수 있는게 시내중심의 극장입니다.
백화점 센터에있는 극장에서 영화보고,쇼핑하고,식사와 커피를 다 할수있습니다.
극장하나면 주변 상권을 다 살릴수 있는데, 코로나 종식후 경제 살릴때
정부가 가장 쉽게 추진할수있는게 영화 살리기입니다.

 

 

종식후가장쉬운경제살리기-공짜영화표 뿌리기 ! idup**** 2021.01.19 11:02

정부에서 단돈1만원짜리 영화공짜표 뿌리면, 영화보고, 쇼핑하고, 커피&식사 줄줄이 연쇄 소비가 일어납니다.
백신접종 시작되면 영화제작 발표회가 줄을 이을겁니다.

 

 

미국장 ㅇamc 15프로 떡상ㅋㅋ lhy0**** 2021.01.19 21:22

마블영화랑 대박개봉예정이 많아서 오늘 개씹떡상
내일 cgv도 최소 10퍼이상 상승~~ㅋㅋㅋㅋㅋ

 

 

코로나 끝나도 매출 그대로라는 빡대가리들아 lhy0**** 2021.01.20 10:06

그래서 니들이 빡대가리임 .
지금 버티는 기업들은 코로나이전 상황보다
모든 비용 다 줄이고 최적의 인원으로 버티고있는거임.
오히려 이번 기회에 불필요한 지출은 줄였으니까
코로나가 끝나서 정상으로 돌아오면 불필요비용이
줄었다보니 예전보다 더 큰 이익이 날거임.

우리회사도 그렇게 싹 정리하고 버티고있거든크던
작던 모든 회사는 똑같다.

단, 안망한다는 전제하에 이야기하는건데 망할지 안망할지는 니들이 판단하고ㅋㅋ 난 cj가 뒤에있는데 안망한다에 걸어봄

 

 

(호재) 미국 AMC 영화관련주 하루 주가 31% 급등 ttk2**** 2021.01.20 06:27

미국 AMC 영화관련주 하루 주가 31%급등 3달러 돌파.

미국도 영화 산업을 포기 할수 없음.

CGV도 이제 급등 출발하자~

빨리 막차 타세요!

 

 

 

자본잠식 될판에 sara**** 2021.01.20 03:27

3만 운운하고 있네.

웃겨서 웃음도 안나온다.

 

 

 

CJ CGV투자하면서 삼성만큼의 안정감을 느낀다 seun**** 2021.01.20 16:46

적자나도 하나도 걱정안되는게 아빠가 부잔데 자식이 가게 망하게 두겠나 ㅋㅋㅋ 이래서 대기업 관련주를 사야함

 

 

CJ CGV가 망할수 없는 이유 elth**** 2021.01.13 09:06

국내에 극장하면

CGV, 롯데 시네마 그리고 메가 박스

메가박스는 사실상 개쩌리라고 보고


CGV 아님 롯데인데

전국에 있는 영화를 두회사가 독과점으로 먹고 있음


근데 코로나때문에 적자 지속된다고 없애버린다?

CJ가 당장 돈이 궁한것도 아니고?


코로나 벗어나면 바로 회복될게 눈에 보이는디

머하러 없애~

 

 

 

 

 

Cgv 판매시점에 대한 생각 chsm**** 2021.01.13 16:38

우선 이번년도 개봉예정 영화 목록 보시면
히어로 영화들이 많습니다.
즉, 충분히 지속적으로 상향가 칠 주식이며
어벤져스 개봉전 피크 찍을 수도 있을 거라 예상합니다.

이전에 기타 영화사들 주식도 미리 들어가면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

 

주린이 궁금한게있어서 물어봅니다 alsd**** 2021.01.14 12:37

20년도 적자가 3천억 넘던데 지난 3년간 이익본거 보다 많습니다.
근데 이거 왜사나요? 이거 적자매꿀려면 3년 이상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궁금하네요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 pjk0**** 2021.01.15 14:07

1. CJ 메인 사업은 '문화'라고 항상 말함
- CJ는 지네 입으로 대표 사업이 문화사업이라고 맨날 말 함. 그 중에서 CGV는 CJ가 애지중지 키워온 자식임. 절대 버릴리가 없음. CJ가 이때까지 문화사업에 투자해온 돈만 얼만데 그 중에서 제일 애지중지 키운 CGV는 절대 못 버림. 단순히 영화관만 생각할게 아니라 CJ 밑에 있는 영화 제작 스튜디오, 편집 스튜디오, 배급사 등 계열사만 수십갠데 그 계열사들의 최종점이 CGV임. 스크린 독점이니 뭐니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자기네 제작/배급 영화 CGV에서 띄워주는거고, 그 계열사들 생각해서라도 CJ는 CGV 어떻게든 살릴꺼라 장담함.

2. 지금 부채, 적자 심각한거 맞음
- 부채, 적자 심각한거 맞음. 다른 기업이면 벌써 망해도 이상하지가 않은 수치임. 하지만 CJ라는 모기업이 든든히 버티고 있고, 수혈까지 해가면서 버티는 이유가 괜히 있는게 아님. 국내 압도적 1위 영화관이 하루아침에 망할수가 없음. 코로나 끝날때를 보면서 장투로 가는게 맞다고 봄.

3. 코로나 끝나면 문화생활이 뜨게 돼 있음
- 자동적으로 대표적인 문화생활인 영화관이 뜨게 돼 있고, 그때 CGV가 올라가는건 당연한 일임. 단타로 치고 빠져도 되는데 여윳돈으로 장투 생각하시는 분들이 오셔야 될 곳임. 단기간은 왔다리 갔다리 심각할꺼임.

4. 터키 사업 말아먹었다. OTT서비스가 유행이다.
- 이건 CGV 업보임 뭐,,, 부정할 수 없는 팩튼데 간과해선 안되는게 CGV 수익의 대부분은 국내 수익임. 국내 시장이 더 이상 사업 확장할데가 없으니 해외로 나간거지 국내는 적정선은 유지됨.
넷플릭스, 왓챠 같은 OTT 서비스가 유행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영화관은 저물어 가는 사업은 맞는데 절대 망할수는 없음.


고로 사던 안사던 다들 자기 마음임
코로나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꺼란 말이 있는데 당연한 말임. 독감 백신도 예방확률이 60%대 밖에 되지 않고, 매년 독감으로 죽는 사람만 얼만데 코로나도 당연한거임. 같이 공존하는 시대가 언젠간 올껀데 그때를 생각하고 장투해야되는거임.

걍 내 말이 뭣같으면 자기 마음대로 딴데 가면 되는거고, 애초에 CGV 올라타는 개미들은 나같은 생각 진작 했을꺼라 이거 읽을 이유도 없을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