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택스 코인의 장기투자 가치에 관하여

가. 장기투자 코인으로 갈아타야 하는 시점

 

현재 22.05.15 시점으로 비트코인은 30K의 가격을 유지하며 

1) 대세 하락장 및 빙하기로 이어지느냐 

2) 20K 중후반 지키고 유의미한 반등(40K 이상)을 보여주고 방향성을 다시 정할 것인가

의 기로에 서있다. 

 

굳이 의미없는 방향을 예측해보자면, 2번의 모습이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 

  

매크로 경제는 장기 경기침체를 가르키고 있으나,

ⓐ 최근 비트와 커플링을 보여주고 있는 나스닥이 바닥 부근이라는 점 

ⓑ 비트코인이 25K에서 빠르게 말아올리며 기관 평단이 모여있는 곳을 지켜주는 모습

 

2가지의 긍정적인 요소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1번의 가능성도 고려를 해야한다. 

18~20년도의 빙하기 동안 수많은 코인들이 상장폐지되고 그 가치가 0으로 수렴하였다. 

17년도 상승장에 물렸다고 가정하고 해당 기간을 버티고 거래소에 생존해 있어야만 김치코인이던 스캠코인이던 21~22년 대새 상승장을 맛볼 수 있었던 것이다.

 

 

 

 

나. 장기투자 가치의 조건

 

우선 암호화폐 시장의 우상향에 대한 믿음이 "대전제"가 되어야 한다.(가장 중요한 조건이다. - 향후 기회가 되면 작성)

그 이후 알트코인 선별 과정으로 넘어가면서 해당 조건들을 만족 할 필요가 있다. 

 

 

① 장기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가 ? 

㉮ 크립토 시장 우상향에 따른 편승가능성 
㉯ 활발한 개발
㉰ VC(백커)가 믿을만한 기업인가 

㉱ 규제로부터의 안전성

② 가격 상승의 요건이 있는가 ?

㉮ 기관 투자자 평단
㉯ 토크노믹스 
㉰ 사업의 최종목표 

 

 

 

 

 

 

 

 

 

다. 스택스의 조건부합 여부 

 

 

① 장기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가 ? 

㉮ 화려한 태생(개발진)

프린스턴 대학교 컴퓨터 과학 박사 Muneeb Ali  / 부전공 Ryan Shea 를 필두로 설립

 

 

22년 기준 세계대학교 랭킹 20위

 

학력, 학위가 무슨 상관이야 ? 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최소한 프로그래밍에 진심이고 기초가 튼실하다는 것은 알 수 있다. 

 

그 의미는 단순, 한탕 해보려는 시도가 아닌 비트코인에 대한 이해력을 바탕으로 탈중앙 스마트컨트렉트를 활성화 시키려는 비젼을 가지고 일할 가능성이 타 프로젝트에 비해 높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개발자 Muneeb Ali 의 마인드가 참 대단하다. 

무법지대인 암호화폐 시장에서 편법을 쓰지 않고 정공법을 택하는 대나무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리더이다. 

 

크게 2가지 부분을 보고 느꼇는데

 

① 첫번째는 스택스 개발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이였다. 

 

작년 2021년 UDC의 질문 중 

"스택스가 우수하지만 속도가 느리다는 의견이 있는데, 속도 개선을 위한 계획이 있으신가요? 

Stacks is great, but there are some critics that mentioned the slow speed of Stacks. Do you have a plan to improve the speed ?" 

라는 질문에 대해 Muneeb Ali는 

 

저희는 스택스의 메인 체인에 대해 솔직해지고 싶습니다.
탈중앙성은 높지만 속도는 비교적 떨어집니다.
그에 비해 서브넷은 거래 속도가 빠르고 가격도 떨어지겠죠. 아니면 저희가 좋은 언어를 잘 보여주는 데
더 용감한 것일 수도 있죠.

 

저희는 개발자들에게 절충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디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지 결정하도록요.
두 블록체인을 연결하든지 실상보다 괜찮은 척하는 마케팅 과대광고 뒤에 숨든지요.
모든 것엔 항상 절충이 필요하니까요.

얻는 것이 있다면 항상 잃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절충에 있어서는 항상 정직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② 두번째는 차후 ㉱에서 서술하겠지만 스택스 설립 과정에 있어 SEC 규제를 지키며 이루어 낸 것이다.

무법지대와 같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굳이 SEC 규제를 하나씩 지켜가며 설립했다는 점은 장기적으로,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해당 프로젝트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의미이다. 

 

 

물론 성과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프로젝트를 대하는 태도와 개발진의 마인드 또한 빠져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최근, 코스모스 개발진의 "런"을 보기도 하였고 해당 이슈 이후에 이더리움 개발자 비탈릭 부테린에 대한 비교를 하며 이더리움에 대한 고평가가 이루어진 모습을 보았기도 하였다.

 

그런면에서 스택스 개발자 또한 프로젝트에 진심인것 같기에 마음이 좀 더 놓인다. 

 

 

 

 

㉯ 활발한 개발

무닙 알리의 해당 트윗을 보면 스택스의 개발에 대해 느낌이 올것이다.  

 

내일 지구(비트코인)가 멸망하더라도 난 한그루의 사과나무(개발코드)를 심겠다.

라는 비유가 가장 적절해 보인다.

 

업데이트 날짜를 보면 알겠지만 지속적인 업데이트 / 개발을 하고 있고, 

 

현재 최종목표에 걸맞게 진행중이다. 

 

 

 

 

㉰ VC(백커)가 믿을만한 기업인가 

 

 

㉱ 규제로부터의 안전성

 

㉲ 크립토 시장 우상향에 따른 편승가능성 

 

 

 

② 가격 상승의 요건이 있는가 ?

㉮ 기관 투자자 평단

 

㉯ 토크노믹스 

 

㉰ 사업의 최종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