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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복되는 흐름에 관하여(2022.01.28)
    과거를 통해 배우다. 2022. 1. 2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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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잡음을 제거 해보자

    금리인상 관련 /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이야기는 당분간 소강상태일 것으로 보이고

    이제는 러시아 코인 관련 이슈를 들먹이고 있다.

     

    중국이 규제한단다, 풀어준단다 ~ / 미국이 규제 한단다, 풀어준단다 ~ / 한국이 규제 한단다, ~ 풀어준단다

    이제는 러시아인가 ? 

     

    쓸데없는 소음은 듣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흐름만 읽으면 된다.

    그와중에 잡음은 지속적으로 들어온다. 어떤 소리에 집중을 해야할까 ?

     

    내가 잡음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굉장히 중요한 키포인트 일수도 있다. 하지만, 당장 내게 이것이 잡음인지 화음인지 분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당장 보이는 것들에 대해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2. 당장 보이는 것들

     

    당분간(1년)의 금리인상은 확정적이다.

    주식시장, 암호화폐의 가격은 금리인상의 공포에 큰 조정폭을 보여주고 있고 

     

    이게 그정도로 큰폭의 조정을 줄 일인가 ? 라고 생각해보면 주식시장은 현물시장에 앞서서 가격조정을 이루어내니 가큰 문제가 없는것 같기도 ? 라는 생각이 든다. 

     

    M2(광의의 통화) 

    코로나 이후 대규모 양적완화를 진행하면서 M2 수치가 급격하게 증가한 모습이 보일 것이다. 

    이제는 테이퍼링+금리인상을 통한 차트의 기울기가 완만하게 바뀌는 그림을 그리려는 것이고

     

     

    미국 정부 2년 국채

    금리인상, 테이퍼링 이슈에 따른 2년물 국채 상승

     

     

    나스닥 100

    급격한 조정

     

     

     

    3. 단순하게 생각

     

    미국은 401K 기업연금을 통해서 주식을 통해 노후를 대비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타국가에 비해 많다. 

    미증시는 자국민의 노후문제에도 큰 연관이 있는터라 정치권의 표를 위해서든, 자국민의 자산방어를 위해서든

    정부차원에서 가격방어를 할 수 밖에 없다.

     

    적절한 인플레이션, 증시의 안정적인 우상향이 미국의 급선무 일것이다. (실물경제 제외)

    많이 빠져야, 25% 정도의 조정이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유는 ? 

    1) 코로나 때만큼의 패닉셀이 나올 이유도 없고

    - 금리인상 및 테이퍼링은 예전부터 경고해왔었고 누구나 알고 있던 사실이다. 그렇다고 갑자기 기준금리 3% 대로, 5%대로 깜짝 상승 할 수 있는가 ? 절대 불가능하다. 연준은 혹시 시장의 발작이 일어날까 조심스럽게 금리인상을 시행해야 하니깐

     

    2) 미국의 증시관련 친화정책

    - 당장 실물경제 박살이다. 신규 차 공급은 안되어 중고차 가격은 나날히 상승해가고, 당장 먹고 사는데 필요한 "필수재" 가격도 급여보다 큰 폭으로 상승하며 "스크루플레이션"이 진행중이다. 여기서 증시까지 개박살난다면 ? 재기불능이다. 

    위에 올린 내용대로 가격방어를 정부차원에서 진행 할 수 밖에 없다.

     

    3) 증시는 바다이다.

    - 당장 코로나 이슈로 인해 현물경제가 망가지니, 기술주들이 각광을 받고 나스닥을 견인해나갔다. 그리고 그 기술주들의 폭락으로 나스닥 조정이 크게 이루어진것이고

    그럼 반대로, 현물경제가 살아난다면 자산+성장주 가격이 올라가겠지 ?  하락분을 어느정도 매울 수 있을것이다. (코로나 종식이던 위드코로나로 현물경제가 살아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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