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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적 흐름에 관하여(Feat. 베이징 올림픽)거시경제 2022. 1. 16. 23:09반응형
미국
- 바이든 지지율 하락 중
- ①내부의 경제적 호황 / ②내부의 정치적 안정 / ③외부와의 관계 3가지를 만족하느냐가 지지율의 관건이라고 본다.
①내부의 경제적 호황
- 코로나 잡지 못했고(오미크론 등) 이에 따라 ① 내수 경제는 급속도로 악화
②정치적 안정
- 2번은 1번의 연쇄작용이다. 내수 경제 악화에 따른 양극화는 심해지고, 물가상승은 가속된다.
- 당장 굶어죽는 사람들이 없어야 하기에 위해 돈을 푼다. 돈은 돈을 끌어당긴다.
- 실물 경제(진짜 소비)는 코로나 때문에 이루어 지지 않고 돈은 자산시장으로 흘러간다.
- 부동산, 주식, 크립토 당장 생계가 힘든 사람들을 위해 푼돈은 어느새 스마트 머니에 흡수되어 있다.
- 코로나가 종식되어 실물 경제가 되살아 나지 않는 이상 해답은 없다.
- 내수경제 악화 양극화 등에 따른 ② 정치적 안정 또한 실패
③외부와의 관계
-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으로 중국과의 외교는 지속적인 약화이다.- 러시아 / 우크라이나 건은 진행 중
- 서로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세계적인 평화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당장의 중국은 차이나 NO.1을 외치며 미국의 달러패권을 위협하려고 한다. 미국의 최고 손익비 상품인 달러를 건드는데 가만히 있을 수 있겠는가
▶▶▶ 결국에 내수 경기 호황을 이루어 내야 한다.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이고, 무엇을 하고 있을까 ?
먼저, 인플레 방어이다. 치솟는 원자재 가격을 잡아야 한다.
1) 전락비축유 방출
2) 식량 생산 업체(농장.목장)들과의 화상회의
그리고
3) 금리인상
중국
- 세계의 공장에서 기술력을 갖춘 국가로 탈바꿈 하려는 중
- 원자재 수출량 조절을 통한 압박, 단합력(공산주의)를 통해 성장한다.
- 요근래, 다가올 이슈로는 베이징 올림픽이 있다.
- 베이징 올림픽은 단순 세계의 축제라기보단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1) 기술력을 뽐낼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다.(IT / AI / CBDC / 전기차 등) → 세계의 공장이아닌 기술센터다 !
2) 인권 침해, 국가의 억압, 무역 갈등, 코로나 관련 복합적으로 얽혀있는 것들을 완화시킬 만한 자리 → 이미지 세탁 !
- 당장 다가오는 2월 4일 시작할 예정인데
- 문제는, 세계의 평화와 축제라기 보다는 많은 국가들의 보이콧으로 인해 신냉전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 미국, 호주, 영국, 독일, 일본, 캐나다 등 이미 보이콧 선언을 하였다.
- 보이콧이라 할지라도 선수단은 대부분 참여를 할것이기 때문에 선수단의 안전, 정치적 발언 정도에 따라 이슈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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