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0.10 시장의 단상거시경제 2022. 10. 9. 20:57반응형
가. 각국의 흐름
1. 대한민국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21007_0002040726이창용 "금리인상 기조 이어나갈 것…환율 쏠림시 안정화"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7일 "고물가 상황 고착을 방지하기 위해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mobile.newsis.com
- 금리인상 기조 이어나갈 필요 있다.
- 외환시장에서 환율의 쏠림현상 나타날 경우 시장안정화 조치 예정
- 금리인상 시기와 정도는 면밀히 검토한 후 결정
- 소상공인/주택 대출관련 지원 예정
2. 미국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483962?sid=104美국가부채 역대최대 31조달러…"고금리로 재정위기 우려"
미국 국가부채가 처음으로 31조달러(약 4경3천964조원)를 넘어서면서 기준금리 인상 기조와 맞물려 재정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4일(현지시간) 미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910390?sid=101
사우디, 왜 미국 배신하고 감산 합의했을까
사우디아라비아는 왜 미국을 배신하고 대규모 감산에 합의했을까? 미국의 중동 최대 맹방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앞서 5일(이하 현지시간) 석유수출국기구(OPEC), 러시아 등 비 OPEC 감산 참여국들과
n.news.naver.com
- 인플레 잡기 위해서는 산업의 근간이 되는 오일 가격이 중요하다.
- 허나, 사우디/러시아는 그럴 생각이 없다는 것을 내비쳐 보인다.
- 당분간 인플레를 잡기에는 여려운 상황이라는
거다.
- 오일 가격만 문제인가 ?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54992?sid=101
- 세계화 -> 탈세계화 과정은 분업 -> 집중화를 뜻하는 것이고 이는 비효율적인 방법이기에 제품가격 상승으로 이루어 진다.
- 세계의 노동력/공장 담당이였던 중국은 노동집약산업을 넘어 기술집약산업에 도전하고 있고
- 미국은 자국민을 위한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각국에 있던 공장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필립스 곡선이다.(물가상승률/실업률 상관관계)
- 경제성장 + 인플레가 셋트 / 저성장 + 디플레 셋트
- 상식적으로 장단점이 어우러져야 한다는 법칙이다.
- 근데, 저성장 + 인플레가 가능하기도 하다.
- 우리가 알고 있는 스태그플레이션
- 교과서 적으로
1) 원유, 원자재 가격상승
2) 기업 생산비 증가
3) 소비감소
-> 경기침체로 이루어진다.
- 이는 다시
1) 금리 상승
2) 실업률 증가로 나타난다.
- 여기서, 미국은 자국 내 일자리를 증가시키며 타국가 보다 경기침체로 부터 버틸 수 있는 힘을 비축하고 있다.
- 당연하게도 자국의 이익이 우선이다.
- 그렇기에 인플레는 당분간 극적으로 해결하기는 어렵다는 생각이다.
- 그럼 언제부터 완화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3. 중국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20792?sid=101금리 인하 “빚 내서 집 사라”… 타키투스 함정에 빠진 중국
부동산 버블 붕괴 기로에 선 중국-1편 시진핑 연임 위한 집값 잡기 대출 규제가 개발업체 연쇄부도 촉발 30년 우상향 집값 이끈 선분양제가 폰지 사기극으로 전락, 금융 부실화 토지매각으로 재
n.news.naver.com
- 중국은 부동산이 문제다.
- 엄청난 경제성장률 뒤에는 부동산이 함께했다.
- 엄청난 일자리 창출이 뒤따라 오기때문이다.
- 미국의 뉴딜 정책을 생각해보라 경제성장을 이끌기에 가장 쉬운 방법은 토목,건축이다.
- 경제성장이 시급했던 중국 또한 토목,건축을 위주로 하여 성장률을 이끌어 내었다.
- 허나, 공급은 수요가 받쳐줄때 가능한 이야기다.
- 현재는 이렇다할 수요가 없는 상태
- 부채의 부채를 이끌어냈던 대부분의 건설사는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와 같다.
- 그 끝이 유토피아 일지, 막다른 벽일지는 모르겠으나 가능성에 배팅
나. 선거 일정에 따른 시나리오
1. 미국의 중간선거
2. 중국 시진핑 재임
3. 푸틴 재임반응형'거시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장의 바닥은 얼마/언제 인가 (0) 2022.10.27 2022.08.14 시장상황 (1) 2022.08.15 추경에 관하여 (0) 2022.05.30 코로나와 인플레에 관한생각 (0) 2022.05.24 정치˙경제적 흐름에 관하여(Feat. 베이징 올림픽) (0) 2022.01.16